대포(大砲)는 화약의 폭발력을 이용해 물체를 발사하는 병기의 총칭이었으며, 현재는 구경 20mm 이상의 화약식 발사 병기를 가리킨다.최초 개발된 형태의 대포는 항아리에 화약을 채우고 그 위에 돌을 덮은 후 날려 보내는 식의 구포mortar였으며, 이후 발사 거리를 늘리기 위해 포신을 늘이게 되었다. 금속 가공기술이 발전하기 전까지는 주조 및 포신연마를 통해 대포를 제작하였으며, 필연적으로 전장식 대포일 수밖에 없었다. 또한 포를 얹어두는 포가의 경우도 포의 발사반동을 제대로 흡수할 수 없었으므로 대형의 대포는 제작하기 어려웠다. 포술 또한 어려운 기술 중의 하나로,
역학의 발전을 통한 포물선 운동에 대한 이해와 균일한 발사장약의 제작법이 나오기 전까지는 포를 명중시킨다는 것이 대단히 어려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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